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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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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 23:40 Daddy's Diary
역시, 설이와 함께하는 주말은 피곤하긴 하다..
꼭 새벽에 깨어나서 젖을 먹어야 하고, 그리고 바로 잠이드는 것도 아니고 한동안 보채기 때문이다.
아직 엄청많은 양의 모유가 나오진 않고 있지만, 그래도 설이가 배부르게 먹고 편하게 잠들 정도는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한시름 놓고 있다.

우선은 설이맘의 상처가 아무를 때 가지는 미리 모유를 짜 놓았다가 젖병으로 먹이고 있다. 설이에겐 미안하지만 나중에 잘 보살펴 주기위해 한템포 쉬어가는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은 장인어른이 올라오셔서 설이와 처음 만났는데, 너무나도 좋아하시더라.. 
설이도 알고있는지 무척이나 애교넘치는 행동들을 하고..ㅎ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고 나면 설이는 정말 애교넘치는 아이로 자라날 것 같다.

이제 남은 과제는, 설이맘의 다리가 무척이나 많이 부어오르고 있다.
부종이 꽤 심해진 것 같아 오늘저녁에 좀 쉬게 해 주고 내일도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래도부종이 내리지 않으면 꼭 물어봐서 살펴봐야겠다.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