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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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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4. 22:51 Daddy's Diary

살짝 늦은퇴근을 해서 그런지 늦으감치 도착했을 뿐더러, 저녁대문에 병원엔 더더욱 늦게 도착했다.
아빠에게 설이를 보여주겠다며, 설이를 재워두고 싱글 벙글 하고 있던 설이맘.

오늘부터 부쩍 젖먹는 속도도 빨라지고 양도 많아지고, 게다가 잘먹고 볼일도 잘 보다보니 설이의 황달지수가 엄청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최하 5점 부터 최대20점까지의 수치중에 6.3점? 6.5점? 매우 낮은 점수가 나왔단다..
그리고, 오늘은 부쩍 설이의 속눈썹이 길게 느껴진다며 자랑을 했는데, 정작 설이가 계속 잠을 자고 있었고 젖먹일 시간에 잠시 깨긴했지만, 충분히 눈썹 자랑을 하진 않더라..

오늘은 회사에서 귀 체온계 선물을 받고, 나스 팀장님이 선물 해 주신 설이의 분홍드레스를 보더니 더더욱 설이맘의 기분이 좋아졌다. 얼른 설이가 드레스를 입고 같이 산책을 나가고 싶어ㅏ고 있다.
어느덧 젖도 많이 돌고 있어서, 설이가 배불리 먹고 푹 자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다고 한다.

아이폰을 연결 했는데, 제대로 뜨지 않아 사진은 아무래도 한거번에 올려야 겠다..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