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31. 23:49
Daddy's Diary
이제 5월도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다.
내일까지 제안 해야할 일이 있다보니, 지금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고 있네..;;
설이맘은 일찍 자라고 그래도 꼭 내가 들어온 다음에 잠을 자러 갈꺼라고 버티고 있으니 마음이 급하다..
집에 들어가서 일기쓰겠다고 설치는 것 보다 지하철에서 쓰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 간만에 와이브로를 꺼내들었다.
기존엔 테더링을 써야 했는데, 이벤트로받은 에그가 이렇게 유용 할 줄이야..ㅎ
압구정을 지나, 한강의 야경을 보며 건너는 기분이 참 묘하다..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건너가는 것 과는 뭔가 다른기분..?? 설이야! 이제 몇분 후면 설이가 태어날 예정인 6월이 오는구나!! 정말 정말 설이가 태어나는게 너무나도 현실이 되어가는것 같아.. 근데, 난 아빠가 될 준비는 끝이 난 걸까??
내일까지 제안 해야할 일이 있다보니, 지금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고 있네..;;
설이맘은 일찍 자라고 그래도 꼭 내가 들어온 다음에 잠을 자러 갈꺼라고 버티고 있으니 마음이 급하다..
집에 들어가서 일기쓰겠다고 설치는 것 보다 지하철에서 쓰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 간만에 와이브로를 꺼내들었다.
기존엔 테더링을 써야 했는데, 이벤트로받은 에그가 이렇게 유용 할 줄이야..ㅎ
압구정을 지나, 한강의 야경을 보며 건너는 기분이 참 묘하다..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건너가는 것 과는 뭔가 다른기분..?? 설이야! 이제 몇분 후면 설이가 태어날 예정인 6월이 오는구나!! 정말 정말 설이가 태어나는게 너무나도 현실이 되어가는것 같아.. 근데, 난 아빠가 될 준비는 끝이 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