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s Diary
2월 2일 음식장만
뜬구름 잡기
2011. 2. 2. 22:50
아침식사 후 설음식 장만에 본격적으로 돌입했고 선주도 의욕적으로 나섰다.
나도 처음에 음식준비를 돕다 본격적으로 전부칠땐 잠들어 버렸지만 선주는 첫 명절이다 보니 열성을 다해 옷갈아 입고 준비하더니 잠시후에 보니 같이 자고있던...;
감기로 힘들어 하는 엄마혼자서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 거 같아 죄송스러웠지만 간만에 많이 움직여서 인지 선주는 배가당긴다며 이내 일찍 꿈나라로...
이제 음식장만이 거의 끝나가는데 마지막 식혜가 남아 일찍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어머니께 더 죄송스러워지는 밤이다..
선준 부쩍 더 나와 보이는 배땜에 허리가 아프다 그러길래 쿠션늘 다리 사이에 끼워 주었다. 좀 편하게 잘 수 있으려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도 처음에 음식준비를 돕다 본격적으로 전부칠땐 잠들어 버렸지만 선주는 첫 명절이다 보니 열성을 다해 옷갈아 입고 준비하더니 잠시후에 보니 같이 자고있던...;
감기로 힘들어 하는 엄마혼자서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 거 같아 죄송스러웠지만 간만에 많이 움직여서 인지 선주는 배가당긴다며 이내 일찍 꿈나라로...
이제 음식장만이 거의 끝나가는데 마지막 식혜가 남아 일찍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어머니께 더 죄송스러워지는 밤이다..
선준 부쩍 더 나와 보이는 배땜에 허리가 아프다 그러길래 쿠션늘 다리 사이에 끼워 주었다. 좀 편하게 잘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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