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s Diary

12월 26일 휴식

뜬구름 잡기 2010. 12. 27. 01:06
크리스 마스가 지나고 여전한 일요일..
밖의 온도는 여전히 낮기만하고 하루종일 집안에 따듯하게만 있었던것 같다.

냉장고에 김치냄새가 부쩍심해졌다며 냉장고 열기를 꺼려하는 선주를 보며, 설마 이제 입덧 시작인가하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도 선주 말로는 이제 거의 끝나 가는거 같다니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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