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설 예매

오늘은 설 연휴 기차편 인터넷 예매가 있는날!! 오전5시5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6시 땡 하는순간 정신없이 예매에 나섰는데, 바로 매진이더라..;

도대체 인터넷에 물량을 얼마나 할애를 했길래 이렇게 순식간에..;; 인터넷이 엄청나게 보급된 요즘... 이렇게도 물량을 조금 풀수 있나 ㅡㅡ

결국 설연휴는 버스를 타고 힘겹게 내려갈 수 밖에 없겠다 ㅜㅠ 임산부에게는 진동이 별로 좋지 않은데 기차가 그나마 진동이 덜하다는데 기차로의 귀경은 물건너 가 버렸다. 덕분에 아침에 정신 없고 업무동안 피곤하고.. 에고 오늘은 그래서 일찍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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