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s Diary
1월 10일 머리하는날
뜬구름 잡기
2011. 1. 9. 23:22
그간 귀찮고 귀찮아서 미뤄오던 머리를 깍으러 다녀왔다. 난 머리가 넘 길었었고, 선주는 노래를 불러오던 앞머리 자르고 기장좀 줄이고 할까 했는데, 결국 앞머리를 자르진 않았다.. 아침마다 머리가 모조리 삣쳐 올라갈 꺼 같다고...;
그러고 오후에 저녁을 먹고 있는데, 주인할머니께서 위층에 집구경 삼아 놀러오라고 하시길래 새로고친 층을 둘러보러 다녀봤는데, 넘 좋더라 깔끔하고...
선주는 넘 부러워 하며, 도대체 얼마면 이런데에 살 수 있을까 하는데, 내심 미안 하기도 하고 돈 열심 히 벌어서 그런데로 꼭 이사 가리라 다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러고 오후에 저녁을 먹고 있는데, 주인할머니께서 위층에 집구경 삼아 놀러오라고 하시길래 새로고친 층을 둘러보러 다녀봤는데, 넘 좋더라 깔끔하고...
선주는 넘 부러워 하며, 도대체 얼마면 이런데에 살 수 있을까 하는데, 내심 미안 하기도 하고 돈 열심 히 벌어서 그런데로 꼭 이사 가리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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