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s Diary
1월 10일 간만의 야근
뜬구름 잡기
2011. 1. 10. 22:16
정말 간만에 야근을 하는듯...(9시 안넘으면 야근으로 처리안 해주니 패스)
집에서 혼자 밥을 먹어야 할뻔 했던 선주는 회사 근처에 와서 같이 저녁을 먹고 먼저 집에가서 저녁 준비를 하겠다고 들어가고 나는 이제야 집에 들어 가고 있다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며 돌아다녔는데 아무거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다는 선주를 보니 내심 이제 입덧이 거의 끝난겐가 하는 안도감도 들었다.(바로 오늘 아침 까지만 해도 아침을 먹으며 힘겨워 했으니까...)
그래도 내일 먹을 찌게를 끓이고 있다는 선주와의 통화로 봤을 땐 이제 많이 좋아진것 같단 말이지.. ㅎㅎ 이젠 설이가 엄마 맘에 안든다고 목젖을 잡아당기는걸 그만 둔겐가?? 그래도 설이맘이 아빠 괴롭힐 땐ㄴ 설이가 나서서 혼내 주겠지?? ㅎ 이제 이번 한주만 지나가면 설이를 보겠구나! 아자 아자 화이팅!!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집에서 혼자 밥을 먹어야 할뻔 했던 선주는 회사 근처에 와서 같이 저녁을 먹고 먼저 집에가서 저녁 준비를 하겠다고 들어가고 나는 이제야 집에 들어 가고 있다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며 돌아다녔는데 아무거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다는 선주를 보니 내심 이제 입덧이 거의 끝난겐가 하는 안도감도 들었다.(바로 오늘 아침 까지만 해도 아침을 먹으며 힘겨워 했으니까...)
그래도 내일 먹을 찌게를 끓이고 있다는 선주와의 통화로 봤을 땐 이제 많이 좋아진것 같단 말이지.. ㅎㅎ 이젠 설이가 엄마 맘에 안든다고 목젖을 잡아당기는걸 그만 둔겐가?? 그래도 설이맘이 아빠 괴롭힐 땐ㄴ 설이가 나서서 혼내 주겠지?? ㅎ 이제 이번 한주만 지나가면 설이를 보겠구나! 아자 아자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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