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s Diary
1월 11일 야밤에 사과~
뜬구름 잡기
2011. 1. 11. 23:46
오늘도 역시나 퇴근이 늦어져 집에 왔는데, 선주 혼자 졸린 눈으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살짝 출출해서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 찐빵을 데워 먹고, 구피들 밥좀 주고..
정리 정돈 하고 자려는데 사과가 먹고 싶다는 선주..
이번 주말에 가볼테지만 아무래도 딸같다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속설이지만, 과일을 많이 먹으면 딸!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아들이래나??
어디까지나 속설이지만, 우리 설이는 아들일까? 딸일까? 곧 알수 있다는 생각에 자꾸만 궁금해 진다.
이번주에 진료 가면 알려줄까 모르겠다.. 빨리좀 알려줬으면... 너무 궁금 하잖아..ㅜ_ㅜ
아직 4개월이 조금 안되서 아직 알려주지 않으려나?? 같은 병원에 다니는 선주 직장 동료는 4개월 째인가 5개월째에 알려줬었다던데..
별것 아닌 일(?) 이지만 왤케 궁금한건지.. 아들 일까 딸일까 생각하여 여러 속설들과 견주어 이야기 해 보는 것들도 재미중에 하나긴 한다. ㅎ
살짝 출출해서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 찐빵을 데워 먹고, 구피들 밥좀 주고..
정리 정돈 하고 자려는데 사과가 먹고 싶다는 선주..
이번 주말에 가볼테지만 아무래도 딸같다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속설이지만, 과일을 많이 먹으면 딸!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아들이래나??
어디까지나 속설이지만, 우리 설이는 아들일까? 딸일까? 곧 알수 있다는 생각에 자꾸만 궁금해 진다.
이번주에 진료 가면 알려줄까 모르겠다.. 빨리좀 알려줬으면... 너무 궁금 하잖아..ㅜ_ㅜ
아직 4개월이 조금 안되서 아직 알려주지 않으려나?? 같은 병원에 다니는 선주 직장 동료는 4개월 째인가 5개월째에 알려줬었다던데..
별것 아닌 일(?) 이지만 왤케 궁금한건지.. 아들 일까 딸일까 생각하여 여러 속설들과 견주어 이야기 해 보는 것들도 재미중에 하나긴 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