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s Diary

1월 19일 늦은 저녁..

뜬구름 잡기 2011. 1. 19. 22:34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하고, 과감히 티비를 끄고 자는 방으로 와 있다..
오늘은 모니터 A/S 땜에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바람에 결국 저녁도 늦어졌고 자려고 하곤 있지만 뱃속은 너무 더부룩 하다..;

시간이 늦었는데 밥을 너무 많이 먹었나봐..
언제나 그렇듯 선주는 등이 바닦에 닿기가 무섭게 꿈나라로 떠났다..
신기한건 말걸면 대답은 따박 따박 잘 한다는거...?? ㅎ

아이러니한 모니터 A/S 땜에 이건뭐.. 시간만 많이 들어가게 생겼다..;
이래서 새로나온건 바로 쓰는게 아닌가봐..;

정말.. 자로 잠드는 선주의 모습은 존경스럽단말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