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8. 22:02
Daddy's Diary
업무 시간이야 어쨌든,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퇴근을 하고, 그리 늦지않은 시간에 저녁을 먹고.. 뭘 할까 하는 고민 없이 따듯한 전기장판 위에 몸을 뉘었다
어느덧 따스함은 스멀~~ 스멀~~~ 나를 졸음으로 공격 해왔고, 선주는 일지감치 항복을 해버린지 오래..
갑자기 위층에서 아이들 장난소리와 쿵쾅 거리는 소음이 들려오니 갑자기 불안 해져온다.
앞으로도 계속 저런다면 나중에 설이가 태어나서 어쩌나..; 설이가 푹 잠을 잘 수있는 여건이 되어야 엄마 아빠도 시달리지 않을텐데 말이야.. 설이가 제발 잠자는 능력만은 엄마를 닮길.. 지금 이시간도 선주는 하염 없는 꿈나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어느덧 따스함은 스멀~~ 스멀~~~ 나를 졸음으로 공격 해왔고, 선주는 일지감치 항복을 해버린지 오래..
갑자기 위층에서 아이들 장난소리와 쿵쾅 거리는 소음이 들려오니 갑자기 불안 해져온다.
앞으로도 계속 저런다면 나중에 설이가 태어나서 어쩌나..; 설이가 푹 잠을 잘 수있는 여건이 되어야 엄마 아빠도 시달리지 않을텐데 말이야.. 설이가 제발 잠자는 능력만은 엄마를 닮길.. 지금 이시간도 선주는 하염 없는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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