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7. 23:22
Daddy's Diary
그동안 쭉 밀려왔던 과제들.. 청소하기,커튼달기 를 선주가 야근 때문에 늦는겸사 겸사해서 모두다 해결했다.
혼자서 좀버겁진 했지만 끙끙 대며 커튼 레일을 설치하고 한땀 한땀 핀을꼽고 방을 오가며 커튼들을 설치하고나니 이내 뿌듯해졌다. 이제 좀 따듯한 집안 공기를 만들 수 있겠지?? 너무 차갑지 않게 지낼 수 있겠지 ?? ㅎ
미루던 청소도 끝내고 나니 집안도 힌결 깔끔해지고 기분도 산뜻 해지고..ㅎ
선주는 집에오자 마자 허겁지겁 설겆이와 아침준비에 바쁘고 난 선주를 위해 과일을 준비하고.. 이제 슬슬 잠잘 준비를 하다보니 다시한번 행복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러한 매일 매일을 태교일기란 이름으로 적어나가고..
설 이후 부쩍나온 선주의 배와 늘어난 몸무게.. 벌써 49kg이 넘고 있으니 울 설이도 그마만큼 자란거겠지..? 이제 어느덧 다음주면 설이를 초음파로 만나 보겠구나.. 기대되는걸??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혼자서 좀버겁진 했지만 끙끙 대며 커튼 레일을 설치하고 한땀 한땀 핀을꼽고 방을 오가며 커튼들을 설치하고나니 이내 뿌듯해졌다. 이제 좀 따듯한 집안 공기를 만들 수 있겠지?? 너무 차갑지 않게 지낼 수 있겠지 ?? ㅎ
미루던 청소도 끝내고 나니 집안도 힌결 깔끔해지고 기분도 산뜻 해지고..ㅎ
선주는 집에오자 마자 허겁지겁 설겆이와 아침준비에 바쁘고 난 선주를 위해 과일을 준비하고.. 이제 슬슬 잠잘 준비를 하다보니 다시한번 행복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러한 매일 매일을 태교일기란 이름으로 적어나가고..
설 이후 부쩍나온 선주의 배와 늘어난 몸무게.. 벌써 49kg이 넘고 있으니 울 설이도 그마만큼 자란거겠지..? 이제 어느덧 다음주면 설이를 초음파로 만나 보겠구나.. 기대되는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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