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8. 23:19
Daddy's Diary
오늘은 처가쪽의 집들이 하는날..
아침일찍 부터 장모님이 해주실 음식 생각에 선주가 들떠 있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맛있는 음식을 해 주려고 한다고 해도 30년 가깝게 먹어온 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겠지..
근데 문제는 너무나도 늦게들 오셨다는것.. 저녁때가 지나서 오셨기에, 선주가 품고 있던 꿈은 사라졌다.
단촐하게 식사하고 중간 중간에 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려던 선주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그것 때문에 괞히 스트래스만 받아 하는거 같아 아쉽다.
좀더 기분이 좋고 하려고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내일 시간이 있으니, 못다먹은 선주의 어머니 손맛은 내일을 기대 해봐야지..ㅎ
여전히 오늘도 선주는일찌감치 잠자리에 들고.. 누가 업어가도 모를 듯 잠들어 있네..ㅎ 정말 잠자는거 하나는 잘한단 말이야..ㅋ
아침일찍 부터 장모님이 해주실 음식 생각에 선주가 들떠 있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맛있는 음식을 해 주려고 한다고 해도 30년 가깝게 먹어온 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겠지..
근데 문제는 너무나도 늦게들 오셨다는것.. 저녁때가 지나서 오셨기에, 선주가 품고 있던 꿈은 사라졌다.
단촐하게 식사하고 중간 중간에 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려던 선주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그것 때문에 괞히 스트래스만 받아 하는거 같아 아쉽다.
좀더 기분이 좋고 하려고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내일 시간이 있으니, 못다먹은 선주의 어머니 손맛은 내일을 기대 해봐야지..ㅎ
여전히 오늘도 선주는일찌감치 잠자리에 들고.. 누가 업어가도 모를 듯 잠들어 있네..ㅎ 정말 잠자는거 하나는 잘한단 말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