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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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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2. 23:32 Daddy's Diary
오늘은 선주네 회사 회식날..

어제처럼 너무 늦게까지 야근을 하진않고 그나마 일찍 집에 와서 선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주 역시도 너무 늦지 않은 11시 다되어서 집에왔는데, 너무 속이 안좋다고 한다..
고깃집에서 회식을 했다는데, 한 5점 정도밖에 안먹었다던데 속이 안좋다더니 결국 심하게 토하기 시작 했다..
뭐, 별로 먹지 않았다더니 뭘 그렇게도 많이 게워 내는지.. 냉면조금 누룽지 조금 먹었다는데 먹은건 거의 다 게워낸거 같다..

고기먹자고 해도 그닥.. 반기지 않고 과일이랑만 먹다보니 가만에 고기를 먹어서 그런가??
아님, 택시타고와다가 멀미를 해서그런가?? 간만에 몸보신(?)좀 하라고 했더니 결국.. 몸만 더 축낸거 같다.

설이가 고기를 넘 안좋아 하나?? 과일 야채 같은거만 먹고 말이지..
설이야!! 편식하지 말고 고기도좀 좋아해줘~!! 아빠도 고기좀 먹자~~!!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