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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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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6. 23:19 Daddy's Diary
오빠가 아플 때가 되었나 보다.
매년 한번은 호되게 앓는데... 제작년 겨울은 신종플루가 한창 유행할때 아팠고.
작년은 걸른다 했는데. 신년에 잊지않고 아프려나 걱정된다

오빠도 안되었지만, 혼자 몸이 아니다보니 내심 설이를 갖고 감기에 옮으면 어뻐나 하는 생각도 했다

병은 장담하면 안된다고 했던가? 그래도 난 항상 건강하게 매년 감기로 고생하지 않고 지나 갔는데..
이번년에도.. 그랬으면 좋겠다..

오빠도 이제 한 아이의 아빠로.. 좀더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내일아침은 소고기 무국과 함께 든든히 밥먹고 출근하자~!!^^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