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8. 22:48
Daddy's Diary
오늘은 바햐흐로.. 정식으로 사귀기로 한지 4주년째 되는날!!
비단 그것 뿐만은 아니지만 저녁은 그동안 선주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둘다 양이 많이 줄었는지, 미디움 싸이즈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배가 부르게 잘 먹었다.
그러고 차한잔씩을 마셨는데 서로 정말 토할정도로 먹었다며 힘겨워 하며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너무 춥다며 따듯한 이불속에 들어가 거의 2시간여를 제잘 제잘...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고 웃으며 장난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흘러 버렸다..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보던 평화로운(?) 시간 이었던듯..
그냥 조용하고 둘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TV가 없고, 잠시 휴대폰도 노트북도 치워버린 시간..
부부관계를 떠나 사람과 사람에게 있어 그어떤 방해도 없이 따스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그리고 즐겁고 인위적이 없는 정말 재밌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조건은 그리 어려운 기준은 아닌듯 싶다.
오늘밤은 정말 평안하게 잠들것 같은 기분~
비단 그것 뿐만은 아니지만 저녁은 그동안 선주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둘다 양이 많이 줄었는지, 미디움 싸이즈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배가 부르게 잘 먹었다.
그러고 차한잔씩을 마셨는데 서로 정말 토할정도로 먹었다며 힘겨워 하며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너무 춥다며 따듯한 이불속에 들어가 거의 2시간여를 제잘 제잘...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고 웃으며 장난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흘러 버렸다..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보던 평화로운(?) 시간 이었던듯..
그냥 조용하고 둘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TV가 없고, 잠시 휴대폰도 노트북도 치워버린 시간..
부부관계를 떠나 사람과 사람에게 있어 그어떤 방해도 없이 따스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그리고 즐겁고 인위적이 없는 정말 재밌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조건은 그리 어려운 기준은 아닌듯 싶다.
오늘밤은 정말 평안하게 잠들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