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잡기의 잡소리 -ㅅ-a

오늘 새벽으로 Mac OSX 용 APP Store 업데이트가 있었다.
출근하자 마자 컴터를 켜고 곧바로 업데이트 진행!!

Mac 용 App Store는 별도로 설치 할 필요없이,  OSX의 사과 마크 클릭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누르면 알아서 업데이트 된다. 그후, 어플리케이션에 가보면 짜잔!!

드이어 App Store 아이콘이 생겨있을 것 이다.

한번 실행 해 본 화면.
보여지는 보습은 iTunes와 크게 다른 부분은 없어 보인다..;

설치완료 후에 바로 로그인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로그인을 해주면 자신의 정보가 뜬다.
나는 리딤을 등록해두었더니, 충전되어있는 금액까지.. 친절하게~
시험삼하 iLife '11에 들어가봤더니.. 이런! GagareBand 가 $14.99, 쓸일이 없어서 저것만 빼놨었더니...;
혹여나, 이미 구매한 iLife '11이 있더라도 특정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았다면 구매 하도록 뜨니 주의 해야할 듯!

 게임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받아본 무료게임 하나.. 윈도우의 카드놀이와 비슷한듯..;
(다운받기 전에 이번 Mac OS용 App Store 오픈에 따른 App Store 약관이 변경되었으므로 필히 동의 해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후에 라이언이 업데이트될때, 설마 이런방식으로 판매하지 않겠지...??
이미 itunes를 통해 많이 써봤던 터라 크게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으나, 이제 PC의 프로그램들도 하나의 마켓으로 모아 유통을 한다는 것의 시도는 iOS의 유통채널과의 같은 경로로 보긴 좀 어려울듯 싶다.
직접 매장에 방문하거나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온라인스토에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은 많이 줄어 들었으나, 과연 PC용 소프트웨어 구매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다..

맥북 개봉기보다 먼저 Mac사용기를 올리네요..ㅎ

어제 Macbook Air를 쓴 후 처음으로 어제밤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open case 글을 작성 하려다 보니, 문득 오프라인 상태에서 블로깅을 미리 작성을 할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한 폭풍 검색질..

첨시작은 MS Word로 어찌어찌 해보려 하였으나 검색 결과도 너무 없거니와 도저히 Mac OS의 MS Office 로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열심히 네이뇬과 구글링을 해보니, 추천하는 조합은 불여우의 플러그인 + 그래픽 에디터 또는 etco를 활용 하는 것 이더군요..

그리 하여 어찌 어찌 셋팅하고, 이제 블로그질을 제대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ㅎ

갈수록 그런곳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혹여라도 인터넷이 불가능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미리 포스팅을 작성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제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포스팅을 소개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