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6. 00:07
Mac OSX/MacBook Air
처음에 인터넷으로 뜬소문 처럼만 들려오던 이야기..
"맥북에어가 새로 나온대, 완전 저렴하게 나온다던데..??"
저 소리를 듣는순간 완전 좌절!!
바로 1주일전에 거금을 들여 데스크탑 셋트를 맞췄죠.. 해킨에도 도전할겸 다용도로 말이죠..
(용산의 아저씨들께서 하나같이들.. '이런 스팩은 1년에 몇대 조립 안하는거라 부품이 없다는...;")
그 때즈음 HP직원 할인으로 평소 맘에 들어 하던 ENVY14 Beats Edition NB도 특가에 판매를구매 기회까지..
(블랙톤의 포스와, 붉은색 키보드 백라이트의 뽀대... 그리고, Beats by Dr Dre 헤드셋이 번들 제공! 놀랍지 아니한가??)
제대로 염장질을.. 이런 되는 일이 이렇게 없을 줄이야!!
암튼.. 이런 저런 염장질 속에, 맥 에어에 대한 루머는 결국 사실이 되었고, 애플 공식홈에 들어갈 때마다 나에겐 수많은 지름신들이 때로 덕지 덕지 달려왔죠..;;
"맥북 에어...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ㅡ 사긴 힘들고..."
겨우 겨우 지름신을 참아내다가 지난 주말 결국 신세계 백화점 A#에 가서 지르고야 말았도다..ㅜ_ㅜ
밤이 늦은(?) 관계로 자세한 개봉기와 사용기는 다음으로 차차...
맥북에어와 아이폰을 활용하여 다양한 블로그 활동을 예정중!! 제발 변치말고 오래 가야 할텐데..
아래는 구매 하자 마자 찍어 두었던 사진!! 에스컬레이터 타자 마자 아이폰으로 찰칵!!
그리고, 집에오자 마자 찍은 한컷!!
(그래도 DSLR로 찍었더니, 느낌은 좀 좋네 그려...ㅎ)
그리고, 이벤트 사은품으로 받은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
(근데, 맥은 마우스가 있음 좋긴 하겠지만, 아직까진 트랙패드로 충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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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개봉기와 사용기는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ㅎㅎ (나도 잠은 자야 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