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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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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3. 22:52 Daddy's Diary
오늘 김치를 가져다 주러 형이 오기러 한날..
선주와 봄 나들이 겸 동네 한바퀴 돌고.. 장보기도 하고..
저녁 메뉴를 수육으로 하기러 정하고 이것 저것 사들고 집에 돌아 왔다.

이제 출산까지 2달 남은 상황에서 힘든 몸을 이끌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육이며, 감자조림이며 이런 저런 음식을 만드는 설이맘.. 덕분에 셋이서 정말 맛있는 저녁을 즐 길 수 있었다.

형은 오는길에 선주를 위해 좌식 푹신한 의자를 하나 사왔다.. 팔걸이 까지 있는..
앉아보더니 너무 푹신하다며 좋아라 하는 설이맘... 나중에 왠지 설이의 전용 놀이기구가 될거 같은 기분이..;
저녁 식사 후 형이 사온 용과, 참외, 멜론들을 먹으며 다과 타임!! 근데, 용과는 비싸긴 한데 왤케 맛이 없냐!! -_-+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