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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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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4. 23:01 Daddy's Diary
처런이형 웨딩촬영이 있었던날..
아침 9시까지 구호스튜디오로 오라 하길래, 일찌감치 출발을... 이건 뭐 거의 평소 출근하는 기분..;;
선주는 너무나도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집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정신없이 웨딩촬영 들러리로 촬영을 끝내고, 늦은 점심을 먹고 돌아오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 되었다.
너무 피곤 했었나..;잠시간의 쇼프로를 보다가 나도모르게 스르륵 잠이 들어버렸다.
내일은 아침9시에 산부인과 예약이 잡혀 있으니 다시 또 일찍 일어나야 할듯..;

설이맘도 덩달아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 했다. 워크샵과 어제의 음식장만에 많이 피곤 했던 것 같다.
내일 병원진료 후 간단한(?) 대청소 이외에는 푹 쉴 수 있도록 해 줘야겠다.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