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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주절 주절.. 언젠간 하나만 집중할 날이 오겠지???
뜬구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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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1. 22:35 Daddy's Diary
오늘은 3번째 강의가 있던날....
몇일간 피곤 했는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늦은 아침을 먹고.. 잠시 놀다보니 병원에 가야할 1시가 되어버렸다.
허겁 지겁 출발 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오늘의 주제는 아이 달래기가 주로 이루어 졌다..
어떻게 하면 우는 아이를 잘 달랠 수 있는지.. 총5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1. 속싸개로 잘 싸기 -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처럼 몸을 감싸주기..
2. 옆으로 눕히기 - 아이가 뱃속에서 원래 옆으로 눕는단다.. 왼쪽으로 뉘여주면 좋다는것..
3. 쉬~~소리 내주기 - 드라이나 청소기 와 비슷한 소리를 내주면, 조용 하다는거...
4. 흔들어 주기 - 경렬하지 않게, 적당히 흔들어 주기..
5. 공갈젖 물려주기 - 말그대로 공갈젖 물려, 무언가를 빨려고 하는 요구를 채워 주는것..

5번 빼고는 모두 엄마 뱃속에 있을때 처럼 환경을 맞추어 주면 아이는 좋아라 한단다..ㅎ
5번째 공갈젖은 정말 최후의 방법이라고...;

적어놓고 보니,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속싸개로 잘 싸는 스킬부터 초보는 하기 엄청 힘든 것 이란다..
설이야~ 아빠가 잘 알아두었다가 나중에 정말 잘 돌봐 줄께?? ㅎㅎ 
posted by 뜬구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