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5. 20:42
Daddy's Diary
어제 밤에 갑자기 선주와 함께 꽂혀 선주와 창식이형에게 갔다.
가는길에 어제 일기를 쓰는데, 이놈의 티스토리 앱은 업로드만 하려면 다운..;;
선주가 먹고 싶다던 수박이랑 참외도 먹고.. 늦게까지 게임하면서 놀다가 새벽에야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찌감치 밥먹고 또다시 점심까지 쓰러져 뒹굴 뒹굴..
그러다가 오후엔, 착식이형 집 근처의 물향기 수목원에도 들러 따사로운 봄 햇살도 맞고, 송탄부대찌게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마지막으로 미스진 햄버거까지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물향기 수목원에 걸맞게 갖추어진 물 테마..;
수목원의 중심에는 작은 호수가..
점심은 송탄최네집에서 부대찌게... 맛집이라고 하는데, 마련을 중간에 넣어서 먹는데 독특..(라면이 추가메뉴..;)
그리고 반찬은 김치 하나!
오산 미군부대 앞에 있는 신장쇼핑몰... 정말 외국의 거리 같은 느낌 과 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여유로운 분위기..
고대하고 갔던 미스진..(예전에 미스리였지만 지금은 미스진이랜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 고민이었지만, 점심직후 간 탓 인지, 스테이크치즈 버거 하나만 사들고 집으로 왔다.
정말 24시간을 가득 채운상태로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려서 많이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어린이날 나들이가 되었던 것 같다. 이제 내년 이후부터는 설이를 위주로 하는 어린이날을 보내겠지??
가는길에 어제 일기를 쓰는데, 이놈의 티스토리 앱은 업로드만 하려면 다운..;;
선주가 먹고 싶다던 수박이랑 참외도 먹고.. 늦게까지 게임하면서 놀다가 새벽에야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찌감치 밥먹고 또다시 점심까지 쓰러져 뒹굴 뒹굴..
그러다가 오후엔, 착식이형 집 근처의 물향기 수목원에도 들러 따사로운 봄 햇살도 맞고, 송탄부대찌게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마지막으로 미스진 햄버거까지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물향기 수목원에 걸맞게 갖추어진 물 테마..;
수목원의 중심에는 작은 호수가..
점심은 송탄최네집에서 부대찌게... 맛집이라고 하는데, 마련을 중간에 넣어서 먹는데 독특..(라면이 추가메뉴..;)
그리고 반찬은 김치 하나!
오산 미군부대 앞에 있는 신장쇼핑몰... 정말 외국의 거리 같은 느낌 과 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여유로운 분위기..
고대하고 갔던 미스진..(예전에 미스리였지만 지금은 미스진이랜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 고민이었지만, 점심직후 간 탓 인지, 스테이크치즈 버거 하나만 사들고 집으로 왔다.
정말 24시간을 가득 채운상태로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려서 많이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어린이날 나들이가 되었던 것 같다. 이제 내년 이후부터는 설이를 위주로 하는 어린이날을 보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