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7. 22:38
Daddy's Diary
요즘들어 드는 생각! 배가 엄청 빠르게 커저가는 기분이다.
정말 아이가 커 가는 것 처럼, 하루가 다르게 설이맘의 배는 더욱 불러오는게 느껴지고, 몸무게 또한 자꾸만 늘어간다며 걱정을 하고 있는 설이맘의 모습을 보며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갈수록 몸이 무거워져 힘겨워 하는 모습이 안타깝긴 하지만, 조만간 시작될 휴가 까지만 힘내라도 다독여 줄 수 밖에..
요 근래 잠시 주춤했었는데, 앞으로 밤마다 꼭 시간내어 설이와 이야기를 해 주는 시간도 갖아야 할 것 같다.
설이야.. 아빠말 잘 듣고는 있니?? 왤케 말을 걸어도 엉덩이만 실룩거릴뿐...;;
정말 아이가 커 가는 것 처럼, 하루가 다르게 설이맘의 배는 더욱 불러오는게 느껴지고, 몸무게 또한 자꾸만 늘어간다며 걱정을 하고 있는 설이맘의 모습을 보며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갈수록 몸이 무거워져 힘겨워 하는 모습이 안타깝긴 하지만, 조만간 시작될 휴가 까지만 힘내라도 다독여 줄 수 밖에..
요 근래 잠시 주춤했었는데, 앞으로 밤마다 꼭 시간내어 설이와 이야기를 해 주는 시간도 갖아야 할 것 같다.
설이야.. 아빠말 잘 듣고는 있니?? 왤케 말을 걸어도 엉덩이만 실룩거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