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8. 22:31
Daddy's Diary
9시가 다되어 늦은 저녁을 먹고, 나들이 가고 싶다는 설이맘의 소원풀이(?)를 위해 1시간 가량 동네한바퀴를 돌다 왔다.
이제 많이 따스해진 날씨 덕분에, 반팔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말 그대로 그냥 동네 마실 느낌으로 기웃 기웃..
놀이터에 가서 운동기구도 이용하고, 시장을 돌며 좌판에 있는 물건들을 구경하고...
정말 하루중 1시간만 집중 하면 할 수 있는 이런 단순한 일들에서도 여유를 찾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 할 따름이다.. 설이맘은 너무 기분좋다며, 이게 최고의 태교가 아닐까 하고 생각 한단다..;;
단점이라면, 급! 피곤 해 진다는거 정도?? 역시, 체력단련이 필요한 것 같다...;
이제 많이 따스해진 날씨 덕분에, 반팔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말 그대로 그냥 동네 마실 느낌으로 기웃 기웃..
놀이터에 가서 운동기구도 이용하고, 시장을 돌며 좌판에 있는 물건들을 구경하고...
정말 하루중 1시간만 집중 하면 할 수 있는 이런 단순한 일들에서도 여유를 찾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 할 따름이다.. 설이맘은 너무 기분좋다며, 이게 최고의 태교가 아닐까 하고 생각 한단다..;;
단점이라면, 급! 피곤 해 진다는거 정도?? 역시, 체력단련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