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9. 22:49
Daddy's Diary
요즘 화장실의 하수구에서 모락 모락 올라오는 냄새때문에 설이맘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주인 할머니께 고쳐 달라고 했지만, 그냥 막아두고 쓸때마다 열란다...; 이건 뭐..;
내 집도 아니니 내가 직접 사람 불러서 고쳐서 쓰기도 그렇고...; 샤워기도 계속 안고쳐줘서 직접 가져다가 고쳐쓰고..
번번히 집 관리 때문에 너무 실망이 크다 보니, 이젠 거의 자포자기... 얼른 계약 만료되면 이사를 가겠노라 다짐을 하고 있다.
그래도 요즘 설이맘이 집에 있다보니, 저녁마다 운동도 가고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아 좋긴하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집에대한 스트레스도 커지는 것 같아 걱정 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1년3개월 후엔..
더 쾌적하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를 가겠지...ㅎ
주인 할머니께 고쳐 달라고 했지만, 그냥 막아두고 쓸때마다 열란다...; 이건 뭐..;
내 집도 아니니 내가 직접 사람 불러서 고쳐서 쓰기도 그렇고...; 샤워기도 계속 안고쳐줘서 직접 가져다가 고쳐쓰고..
번번히 집 관리 때문에 너무 실망이 크다 보니, 이젠 거의 자포자기... 얼른 계약 만료되면 이사를 가겠노라 다짐을 하고 있다.
그래도 요즘 설이맘이 집에 있다보니, 저녁마다 운동도 가고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아 좋긴하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집에대한 스트레스도 커지는 것 같아 걱정 스럽긴 하지만, 앞으로 1년3개월 후엔..
더 쾌적하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를 가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