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3. 23:02
Daddy's Diary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여름이불을 잔뜩 빨아둔 설이맘..
이번주는 날씨가 좋을예정이라, 설이가 태어나면 입을 옷과 수건등을 미리 빨아 둘 예정이랜다..
어머니께서 사 주신, 설이의 이불들과 겉 싸게등등.. 빨래가 한가득 이긴 한데, 지난주 부터해서 2~3일에 한번씩 빨래를 해댄다.. 그 전에는 빨래하는걸 귀찮아하고 항상 나의 몫이었는데, 언제부터 베테랑 주부로 빙의 해서는 불사르고 있다.
오늘도 운동을 다녀와서, 내일 아침에 먹을 찌게를 궁리하고, 아침마다 새로 지은 밥을 먹여서 회사에 보내고.. 정말 주부가 다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일은 장모님이 오시는 날이라 그런지 설이맘도 덩달아 조금씩 붕붕 떠 오르는 것 같고...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기존에 비해 오히려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걸음걸이도 무척 빨라졌고, 계단도 잘 오르락 내리락 하고... 이렇게 건강해서 설이도 건강하게 숨풍~ 낳았으면 좋겠당 ㅎ
이번주는 날씨가 좋을예정이라, 설이가 태어나면 입을 옷과 수건등을 미리 빨아 둘 예정이랜다..
어머니께서 사 주신, 설이의 이불들과 겉 싸게등등.. 빨래가 한가득 이긴 한데, 지난주 부터해서 2~3일에 한번씩 빨래를 해댄다.. 그 전에는 빨래하는걸 귀찮아하고 항상 나의 몫이었는데, 언제부터 베테랑 주부로 빙의 해서는 불사르고 있다.
오늘도 운동을 다녀와서, 내일 아침에 먹을 찌게를 궁리하고, 아침마다 새로 지은 밥을 먹여서 회사에 보내고.. 정말 주부가 다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일은 장모님이 오시는 날이라 그런지 설이맘도 덩달아 조금씩 붕붕 떠 오르는 것 같고...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기존에 비해 오히려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걸음걸이도 무척 빨라졌고, 계단도 잘 오르락 내리락 하고... 이렇게 건강해서 설이도 건강하게 숨풍~ 낳았으면 좋겠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