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8. 22:39
Daddy's Diary
오늘 병원에 내진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검사결과 벌써 3cm정도 열렸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상황... 게다가 설이의 체중은 3.4kg으로 부쩍 부쩍자라고 있었다.
다행인건 머리는 많이 크진 않았다는점? 하지만 설이배가 많이 물렀단다..;; 헐.. 엄마닮아서 뾰족배를 갖고 태어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긴한다..;
하루종일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설이맘이 많이피곤했는지 중간 중간에 겆기 힘들어 했다.
밤 운동을 가기전에 다리를 좀 주물러 주려고 했는데, 설이맘이 꾹~ 하고 잡은 다리의 눌린 자국이 올라오지 않더라..;
부종이 심해서 꾸욱~ 눌렀을때 다시 올라오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거라 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 오늘운동은 skip..
대신, 열심히 주물러주고 온찜질도 해보고 했는데 아직도 쉬이 가아 앉지않는 것 같다.
우선 오늘 푹~ 휴식을 취해보고 내일도 그런다면 다른 특단의 조치를 찾아봐야겠다.. 아무래도 문어를 달여서 먹여야 할까보다.
설이야.. 우리 설이는 언제쯤 나올거니?? 엄마몸이 점차 힘들어지니, 우리 설이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상황... 게다가 설이의 체중은 3.4kg으로 부쩍 부쩍자라고 있었다.
다행인건 머리는 많이 크진 않았다는점? 하지만 설이배가 많이 물렀단다..;; 헐.. 엄마닮아서 뾰족배를 갖고 태어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긴한다..;
하루종일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설이맘이 많이피곤했는지 중간 중간에 겆기 힘들어 했다.
밤 운동을 가기전에 다리를 좀 주물러 주려고 했는데, 설이맘이 꾹~ 하고 잡은 다리의 눌린 자국이 올라오지 않더라..;
부종이 심해서 꾸욱~ 눌렀을때 다시 올라오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거라 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 오늘운동은 skip..
대신, 열심히 주물러주고 온찜질도 해보고 했는데 아직도 쉬이 가아 앉지않는 것 같다.
우선 오늘 푹~ 휴식을 취해보고 내일도 그런다면 다른 특단의 조치를 찾아봐야겠다.. 아무래도 문어를 달여서 먹여야 할까보다.
설이야.. 우리 설이는 언제쯤 나올거니?? 엄마몸이 점차 힘들어지니, 우리 설이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