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3. 21:52
Daddy's Diary
야근 후 늦은 저녁식사였지만, 둘이서 서둘러 차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와 함께 천천히 식사를 하고..
선주는 설겆이를 하고 나는 과일을 준비하고.. 정말 간만에 시간이 아닌 마음속의 여유를 즐기는 것 같다. 티비를 보지않고 그 시간에 짬을내서 서로 이야기 하는 이 여유로운 삶의 모습.. 요 근래 갖지 못했던 시간 이었던것 같고 다시한번 행복함이 몰려온다.. 조만간 셋이서 할 날이 오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선주는 설겆이를 하고 나는 과일을 준비하고.. 정말 간만에 시간이 아닌 마음속의 여유를 즐기는 것 같다. 티비를 보지않고 그 시간에 짬을내서 서로 이야기 하는 이 여유로운 삶의 모습.. 요 근래 갖지 못했던 시간 이었던것 같고 다시한번 행복함이 몰려온다.. 조만간 셋이서 할 날이 오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