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3. 22:28
Daddy's Diary
어제 너무 무리했던 탓인가??
막상 일어나니, 너무나도 피곤 하고.. 그래서 결국 밖에도 안가가고 하루종일 휴식..
그래도 선주가 조금 부지런을 떤 덕분인지, 떢볶이도 만들어 먹고..ㅎ
결국 집에서 뒹굴 뒹굴.. 그래도 어제 너무 재미있게 나갔다 와서 한결 좋긴 했다.
다음주면 다시 쌀쌀 해 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한주 동안의 활력소가 되긴 하겠지??
놀러 나가서 찍어둔 사진들을 보니... 내심 정말 좋았던것 같다.
그런데, 선주가 자꾸 움직일때 배가 아프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긴 한다..
이제 점점더 설이가 커질때라서 자연스러운 거겠지?? 정말 그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