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7. 22:44
Daddy's Diary
간만에 늦으감치 퇴근을 한다. 몸은 점점 감기 기운이 돌아 피곤 하기도 하고, 그간 기획하던 기획안도 치명적 문제가 보여 다 뒤집어 엎어둔 상태로 퇴근 하는중....
내일도 쫑을 다 내지 못하면 주말근무도 해야할 상황이라, 내심 걱정이 되긴 한다. 매주 주말마다 선주와의 시간을 보내고자 다짐했는데..; 어떻게든 내일 쫑을 내던지 해야지.. 아자 화이팅!!!
선주는 복아픔아 끝나고 코감기로 바뀌었다며 코맹맹이로 귀엽게 전화를 받고, 날 기다리며 티비를 보고 있단다.. 얼른 가서 잠자리에 들어야지... 오늘은 꼭 설이 동화책을 읽어줘야지..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일도 쫑을 다 내지 못하면 주말근무도 해야할 상황이라, 내심 걱정이 되긴 한다. 매주 주말마다 선주와의 시간을 보내고자 다짐했는데..; 어떻게든 내일 쫑을 내던지 해야지.. 아자 화이팅!!!
선주는 복아픔아 끝나고 코감기로 바뀌었다며 코맹맹이로 귀엽게 전화를 받고, 날 기다리며 티비를 보고 있단다.. 얼른 가서 잠자리에 들어야지... 오늘은 꼭 설이 동화책을 읽어줘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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