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4. 21:58
Daddy's Diary
정말 짧았던 한주가 끝났다.. 한편으로 바쁘게 지냈던 한주이기도 했고..
3일만에 끝나버린 한주 동안 한것도 많고 못한것도 많고..
3일동안의 매서운 꽃샘 추위때문에 하지 못했던 선주와의 나들이를 주말엔 할 수 있을지..
설이가 부쩍 부쩍 커가는 주차가 되었으니, 그만큼 엄마가 많이 움직여 줘야 너무 설이가 자라는 걸 막을 수 있겠지??
출산 할 당시를 위해 주말에 라도 걷기운동 이라고 해야지.. 안그래도 요즘 뱃살이 자꾸 나오는거 같단 말이야..;
그나저나 과연 내일 귀찮아 하는 마음 없이 잘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