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3. 22:18
Daddy's Diary
오늘은 형의 생일날, 혼자서 지낼 형을 위해 집으로 초대 했다.
거리가 좀 있다보니, 내심 먼길 와야 함에 미안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생일날 미역국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선주가 준비 해 두었던 회심의 육수와 미역 + 한우 조합.. 처음 나에게 끓여주었던 미역국에 비하면 엄청난 실력 향상 이었다.
내심 맛있게 먹는 형의 모습에 좋기도 했고, 식사 후 불광천으로의 나들이도 재미있었다.
이마트에 가서 이마트 피자며, 치킨이며 사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형은 돌아갔지만,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분주 했던 선주에겐 내심 감사할 따름이다. 설이는 덕분에 하루종일 포식 모드! 하지말 설이야! 설은 너무 찌진 말아라~~ ㅎ
거리가 좀 있다보니, 내심 먼길 와야 함에 미안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생일날 미역국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선주가 준비 해 두었던 회심의 육수와 미역 + 한우 조합.. 처음 나에게 끓여주었던 미역국에 비하면 엄청난 실력 향상 이었다.
내심 맛있게 먹는 형의 모습에 좋기도 했고, 식사 후 불광천으로의 나들이도 재미있었다.
이마트에 가서 이마트 피자며, 치킨이며 사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형은 돌아갔지만,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분주 했던 선주에겐 내심 감사할 따름이다. 설이는 덕분에 하루종일 포식 모드! 하지말 설이야! 설은 너무 찌진 말아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