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8. 22:51
Daddy's Diary
지난주에 주문했던 설이맘의 선물이 오늘에야 도착 했다.
여러 고심 끝에 골랐던 빽이었느데 다행히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했다.
직접 전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더 좋을 것 같아, 그냥 택배로 보냈다..
정작 보내놓고 너무 성의 없어 보이진 않을까 조마 조마 했지만 말이야..
설이맘이 좋아할수록 그만큼 그 기분이 설이에게도 갈테니까... 둘 모두를 위해 앞으로 즐겁고 기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해 줘야 하겠다..
내일은 동일이형 결혼식 땜에 늦잠도 못자고 일찌감치 나가야 할 테고.. 게다가 원래 병원진료를 가야할 날이기도 해서 정신 없을 것 같다.. 최대한 빠르게 돌아와서 병원에 가봐야지.. 그럼, 무럭 무럭 자란 설이도 볼 수 있겠지?? ㅎ
여러 고심 끝에 골랐던 빽이었느데 다행히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했다.
직접 전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했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더 좋을 것 같아, 그냥 택배로 보냈다..
정작 보내놓고 너무 성의 없어 보이진 않을까 조마 조마 했지만 말이야..
설이맘이 좋아할수록 그만큼 그 기분이 설이에게도 갈테니까... 둘 모두를 위해 앞으로 즐겁고 기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해 줘야 하겠다..
내일은 동일이형 결혼식 땜에 늦잠도 못자고 일찌감치 나가야 할 테고.. 게다가 원래 병원진료를 가야할 날이기도 해서 정신 없을 것 같다.. 최대한 빠르게 돌아와서 병원에 가봐야지.. 그럼, 무럭 무럭 자란 설이도 볼 수 있겠지?? ㅎ